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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인후염으로 2주 재휴식…‘범죄도시4’ 제보회·‘야한 사진관’ 제발회 MC 교체

방송인 박경림이 인후염으로 2주간 재휴식에 들어간다.영화 ‘범죄도시4’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박경림이 최근 인후염으로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박경림 측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 진행자를 교체하기로 했다”며 “박경림 대신 하지영이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지니TV ‘야한 사진관’ 관계자 역시 “박경림의 컨디션 이슈로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 MC를 이승국으로 교체하게 됐다”고 알렸다.박경림은 2월 한 달간 지리산에서 안식월 휴가를 보냈다. 지난 4일 진행된 영화 ‘댓글부대’ 제작보고회를 통해 복귀했으나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당시 박경림은 “한 달 만에 보는 거라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인사하고 싶었는데 지리산 고라니 같은 목소리로 인사해 죄송하다. 평소에도 감기 걸린 목소리였는데 이번엔 진짜 감기다. 양해 부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박경림은 지난 7일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도 목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채 진행을 이어가는 투혼을 보였으나, 결국 재휴식에 들어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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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김남길‧모범생 이상윤의 로드 무비”…’뭐라도 남기리’, 이색 케미 예고 [종합]

“날라리 같은데 인기있는 친구, 모범생인데 그 날라리에게 전염되는 친구가 세상과 소통하는 로드 무비를 떠올렸다.” 배우 김남길과 이상윤이 바이크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김종우 PD는 이들의 상반된 이미지를 각각 ‘날라리’와 ‘모범생’으로 빗대면서 이들이 펼쳐낼 길 위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위기의 순간마다 두 사람이 서로 뭉치고 뒷받침해준다”며 “이들의 케미와 매력을 더 보여주고 싶을 정도였다”고 기대감을 높였다.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시사교양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남길, 이상윤과 김종우 PD가 참석했다. ‘뭐라도 남기리’는 김남길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름다운 길을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다양한 삶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멘토를 만나 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남길의 여행길에는 바이크 절친인 이상윤이 길동무로 함께 하며 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과 이상윤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생태의 보고가 된 DMZ로드, 아흔아홉 구비 능선 사이로 쪽빛 계곡이 흐르는 지리산, 제주 목동 ‘말테우리’의 삶이 어린 제주 중산간 마을들까지 달리는 과정을 전한다. 이들은 아름다운 길을 달리며 삶의 향기 짙은 사람들을 만나, 동시대인들이 품은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간다. 김종우 PD는 “친구와 함께 바이크 타고 맛있는 것도 먹고 민박집에서 잘 수도 있는 여행을 상상만 해도 너무 즐겁지 않나”라며 “그 여정에서 뭔가 느끼는 걸 담아내고 싶었다. 우리가 살면서 문득 느끼는 질문을 조금은 다른 길을 가는 어른들에게 물어보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김남길은 ‘뭐라도 남기리’에 가장 먼저 캐스팅됐다. 김종우 PD는 캐스팅 이유에 대해 “행동을 먼저 하는데 방향이 산만하다. 약간 산만한 정의로움이 있다”며 “그런 면모가 굉장히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약간 시대정신도 엿보인다”고 말했다.이상윤 캐스팅은 김남길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김남길은 “우스갯소리로 서울대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고 장난스럽게 이상윤의 출신 대학을 언급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질문을 할 수 있는 지인이라 여기고 추천했다”고 전했다. 또 “나와 상반된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 생각했다”며 “예능과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보는 분들이 재미가 없으면 무슨 소용일까 싶어서 나와 상반된 성향의 친구라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상윤은 “(김남길)형이 하자고 해서 했다. 그거 딱 하나”라며 “바이크를 타고 인생의 선배님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 이런 제안을 해줘서 좋았다. 마침 스케줄도 됐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김남길은 바이크를 타고 여행하는 과정에서 “나와 이상윤을 잘 못 알아보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작품과 똑같이 하고 다니지 않으면 몰라 본다. 장점이라 여기며 합리화하고 개의치 않은 채 편안하게 다녔다”며 웃었다. 김남길은 ‘뭐라도 남기리’를 통해 “어떤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무작정 떠났다”며 “분칠을 하지 않은 자연인 김남길, 이상윤의 모습으로 다가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끝난 후 (사람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편하게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더라”라며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바이크의 매력에 더 빠졌다”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절친 김남길과 오랜 시간 함께 촬영하면서 새로운 모습도 봤다고 말했다. “촬영 초반엔 카리스마 있거나 상황을 냉철하게 정리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좋더라. 말은 냉철하게 해놓고 결국 해달라 하면 다 해주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촬영을 하다 보니까 ‘헐랭이구나’ 싶더라”며 “어떻게 보면 내가 알지 못한 형의 매력이었다”고 덧붙였다. ‘뭐라도 남기리’는 4부작으로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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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남기리’ 이상윤 “절친 김남길 실제 헐랭이더라”

‘뭐라도 남기리’ 배우 이상윤이 배우이자 절친인 김남길에 대해 “촬영을 하다 보니까 ‘헐랭이구나’ 싶더라”고 웃었다. 이상윤은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시사교양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어떻게 보면 내가 알지 못한 형의 매력이었겠구나 싶더라”고 했다.이상윤은 “함께 촬영하면서 형의 다른 모습을 많이 보게 됐다”며 “촬영 초반엔 카리스마 있거나 상황을 냉철하게 정리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좋더라. 말은 냉철하게 해놓고 결국 해달라 하면 다 해주더라”고 웃었다. ‘뭐라도 남기리’는 김남길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름다운 길을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다양한 삶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멘토를 만나 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남길 배우의 여행길에는 바이크 절친인 이상윤이 길동무로 함께 하며 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과 이상윤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생태의 보고가 된 DMZ로드, 아흔아홉 구비 능선 사이로 쪽빛 계곡이 흐르는 지리산, 제주 목동 ‘말테우리’의 삶이 어린 제주 중산간 마을들까지 달리는 과정을 전한다. 이들은 아름다운 길을 달리며 삶의 향기 짙은 사람들을 만나, 동시대인들이 품은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 본다.‘뭐라도 남기리’는 4부작으로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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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남기리’ 김남길 “이상윤 추천 이유? 서울대 떠올라”

‘뭐라도 남기리’ 배우 김남길이 제작진에게 이상윤을 추천한 이유에 대해 “우스갯소리로 서울대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남길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시사교양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질문을 할 수 있는 지인이라 여기고 추천했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나와 상반된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 생각했다”며 “예능과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보는 분들이 재미가 없으면 무슨 소용일까 싶어서 나와 상반된 성향의 친구라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상윤은 출연 이유에 대해 “(김남길) 형이 하자고 해서 했다. 그거 딱 하나”라며 “바이크를 타고 인생의 선배님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 이런 제안을 해줘서 좋았다. 마침 스케줄도 됐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뭐라도 남기리’는 김남길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름다운 길을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다양한 삶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멘토를 만나 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남길 배우의 여행길에는 바이크 절친인 이상윤이 길동무로 함께 하며 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과 이상윤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생태의 보고가 된 DMZ로드, 아흔아홉 구비 능선 사이로 쪽빛 계곡이 흐르는 지리산, 제주 목동 ‘말테우리’의 삶이 어린 제주 중산간 마을들까지 달리는 과정을 전한다. 이들은 아름다운 길을 달리며 삶의 향기 짙은 사람들을 만나, 동시대인들이 품은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 본다.‘뭐라도 남기리’는 4부작으로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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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남기리’ 김남길 “나와 이상윤 못 알아봐…장점이라 여겨”

‘뭐라도 남기리’ 배우 김남길이 “나와 이상윤을 잘 못 알아보더라”라고 촬영 과정을 전했다. 김남길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시사교양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작품과 똑같이 하고 다니지 않으면 몰라 본다. 장점이라 여기며 합리화하고 개의치 않은 채 편안하게 다녔다”고 웃었다. 김남길은 ‘뭐라도 남기리’를 통해 "어떤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무작정 떠났다”며 “분칠을 하지 않은 자연인 김남길, 이상윤의 모습으로 다가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끝난 후 (사람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편하게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더라”라며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바이크의 매력에 더 빠졌다”고 소회를 덧붙였다. 또 “배우이고 연예인이라서 갈 수 있는 공간이 한정돼 있지만 (촬영을 하면서는) 장소에 한정 두지 않았다”고 했다. ‘뭐라도 남기리’는 김남길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름다운 길을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다양한 삶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멘토를 만나 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남길 배우의 여행길에는 바이크 절친인 이상윤이 길동무로 함께 하며 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과 이상윤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생태의 보고가 된 DMZ로드, 아흔아홉 구비 능선 사이로 쪽빛 계곡이 흐르는 지리산, 제주 목동 ‘말테우리’의 삶이 어린 제주 중산간 마을들까지 달리는 과정을 전한다. 이들은 아름다운 길을 달리며 삶의 향기 짙은 사람들을 만나, 동시대인들이 품은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 본다.‘뭐라도 남기리’는 4부작으로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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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제작발표회’ 고현정-전지현 ‘믿보배’의 대결

배우 고현정과 전지현이 같은날 제작발표회로 맞불을 놨다. 고현정은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전지현은 23일 첫 방송하는 tvN 개국 1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지리산’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둘의 드라마 방송 날짜는 다르지만 1시간 차를 두고 13일 오후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먼저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고현정은 “진부한 표현이긴 한데,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운명적이다. 몇몇 작품을 보고 있었는데,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라 ‘나중에 봐야지’ 했었다. 이상하게도 ‘너를 닮은 사람’은 눈에 들어왔고, 이번이 아니면 평생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현정과 신현빈이 호흡을 맞춘다. 1시간 뒤 전지현이 나섰다. 칼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전지현은 ‘지리산’의 제작발표회에서 “어느 배우가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을 연달아 할 수 있을까 싶었고, 무한한 영광과 다시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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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정세 '지리산에서 또 한 방'

배우 오정세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지리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지리산'(연출 이응복)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등이 열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13/ 2021.10.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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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정세 '산이든 바다든 결국엔 사랑'

배우 오정세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지리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지리산'(연출 이응복)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등이 열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13/ 2021.10.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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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정세 '부드러운 천의 얼굴'

배우 오정세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지리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지리산'(연출 이응복)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등이 열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13/ 2021.10.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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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지훈 '충무로 패셔니스타'

배우 주지훈이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지리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지리산'(연출 이응복)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등이 열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13/ 2021.10.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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